낱말익히기 : 마시다 drink sip gu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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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다 drink,drinks,drank -drinking, drunk(또는drunken)
[드링크,드링크스,드랭크 - 드링킹,드렁크(또는 드렁큰)]
drink는 먹는다.eat의 상대어로서, 물.음료수.술 뿐만아니라 국.수프.즙...등등 '마신다'라는 어감이면, 폭넓게 두루두루 쓸 수 있고, '마실것'이란 이름말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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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마신다 라고 말하려면, 마신다.drink 뒤에 마실것(차.우유,물...)을 붙여 말하면 된다.
난 매일 요구르트를 마셔>
나는 마셔> I drink.
+요구르트를 yogurt> I drink yogurt.
+매일 everyday> I drink yogurt everyday.
I:you로 바꿔서 물으면?> You drink yogurt everyday. => Do you drink yogurt everyday? 넌 매일 요구르트를 마시니?
마실 것 좀 있어요?>
뭐가 있다> There is something.
+마실 to drink> There is something to drink. 마실 것이 있다.
물으면?> Is there something to drink? 뭐 마실 것 좀 있나?
something:anything> Is there anything to drink? 그러면 어감은?
something은 있다는 어감이고, anything은 무엇이라도.어떤 것이라도... 라는 어감이다. 즉, something이라고 말하면, 마실것이 있는 것을 알고 있거나 또는 마실 것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생각으로 묻는 어감이고, anythihg이라고 하면, 마실 것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또는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혹시...라는 어감이 된다. 그래서, 손님에게, 마실 것 좀 드릴까요? 라고 말할 때는,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라고 하는 것이 어감상 적합하다.
너무 더워서, 나 시원한 것 좀 마시고 싶어.라고 하면
난 하고 싶다> I'd like>
+마시는 것 to drink> I'd like to drink. 마시고 싶어.
+시원한 것 something cold> I'd like to drink something cold[콜드:차가운]. 시원한 것을 마시고 싶어.
I:you로 바꿔서 물으면?> Would you like to drink something cold? 시원한 것 좀 마실래?
something cold: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what? =>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뭐 마시고 싶니?
커피 한 잔 줄까? 라고 물으니 => 설탕 넣어 달라는 뜻으로, 난 설탕 넣어서 마셔.라고 하면,
나는 커피를 마신다> I drink coffee.
+설탕 넣어서? 설탕도 커피와 함께(with) 넣어서...=> with sugar
=> I drink coffee with sugar. 나는 커피를 설탕과 함께 넣어서 마신다.
=> 상황상 '커피.coffee'라는 말은 안해도 아니까 줄여서> I drink with sugar. 난 설탕 넣어서 마신다.
=> 상황상 커피를 마신다(I drink)는 것은 아니까 줄여서> With sugar. 설탕 넣어서.
위의 I drink coffee with sugar.에서
I:you로 바꿔서 물으면> You drink coffee with sugar. => Do you drink coffee with sugar? 커피 설탕 넣어서 마시니?
with sugar: 어떻게how로 바꾸면> Do you drink coffee how? => How do you drink coffee? 넌 커피를 어떻게 마시니?
=> 상황상 '커피.coffee'를 말 안해도 아니까 줄여서> How do you drink? 어떻게 마시니?
커피에 설탕 넣어서 마시고 싶으세요(커피에 설탕 넣어 드릴까요)?
=> Would you like to drink coffee with sugar?
=> 상황상 커피라는 것도 알고, 마신다는 것도 아니까, 확 줄여서 => 설탕 넣어? => With sugar?
커피를 내어 주면서, 설탕이나 크림을 넣는지 어떤지를 물을 때, 커피를 어떻게 마시니?라고 해보면,
=> 너는 마신다> You drink coffee.
+어떻게 how?> You drink coffee how. => How do you drink coffee? 커피를 어떻게 마시니?
=> 상황상 커피라는 것을 아니까 줄여서> How do you drink? 어떻게 마시니?
=>I drink coffee from a large mug. 난 커피를 큰 머그(컵)으로 마셔.
How do you drink? 넌 어떻게 마시니? ...
이와 같이, 상황에 따라, How do you drink?는 뜻이 다를 수 있다.
▶ drink를 '마실 것'이라는 이름말로 써보자.
차, 커피... 이런게 '마실 것.a drink'입니다.> This is a drink, like tea, coffee...
차.커피.쥬스...와 같이 마실 것을 엎질렀을 때,
미안해요. 내가 마실 것을 엎질렀어요. 라고 하면
미안해요> Sorry.
+내가 엎질렀어요> Sorry, I spelled[스펠드: 엎질렀다].
+마실 것 drink> Sorry, I spelled my drink.
▶ 가루제품이거나 너무 진해서.... '물에 타 먹는다'라고 말하는데, 영어에서도 마찬가지다.
레몬쥬스를 마신다> I drink lemon juice.
+물에 타서? 물에 넣어서 in water> I drink lemon juice in water.나는 레몬쥬스를 물에 타서 마신다.
+따뜻한 hot> I drink lemon juice in hot water. 나는 레몬쥬스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in:with로 바꾸면> I drink lemon juice with hot water. 어감 차이는?
in water라고 하면, 레몬쥬스를 물 속(in)에 넣는 것이니까, 한글의 '타서'라는 말과 같고, with water라고 하면, 보통 물에 타서 마시니까, 물에 타서라는 말이 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drink는 술 또는 술을 마신다 라는 말로도 흔히 쓰인다.
날씨도 그렇고.... 술 마시러 나가자.라고 하면
나가자> Let's go out.
+술 마시러 to drink> Let's go out to drink. 술 마시러 나가자.
drink를 이름말로 써서=> 저녁에 술한잔 하자.라고 하면
=> 먹다.eat를 대신해서 do,have 라고도 말한다는 것을 익혔는데, 마찬가지 어감으로, 마신다.drink를 대신해서도 do,have라고 말한다.
(술 한 잔을) 마시자> Let's have.
+술 한잔 a drink> Let's have a drink. 술 한 잔하자.
+오늘 저녁에 this evening> Let's have a drink this evening.
▶ 기타 표현들
조금 남은 음료수를 싹 마셔 치웠다.라는 어감으로 말하면,
=> 치웠다? 가까이 있는 것을 멀리... 그런 어감이고, 영어는 away[어웨이]
=> I drank away.마셔 치웠다.
쥬스.술.국... 등을 말끔히.완전히 마셔라 라고 하면
=> 말끔히.완전히 라는 어감의 영어는 up[엎]
=> Drink up! 싹 마셔!
up:down> Drink down! 이라고 하면? down은 정도.수준.량.강도...등이 점점 낮아진다는 어감을 가진 낱말이므로, 쭈욱 마셔서, 물.술.쥬스.... 드이 줄어들어서 없어지도록 하라는 어감이다.
우리는 개울물을 마신다(개울에서 물을 마신다)> We drink from a stream.
■ 홀짝홀짝 마신다 sip,sips,sipped - sipping,sipped
[씨프,앂스,앂ㅍ트 - 앂핑,앂ㅍ트 ]
떠겁거나.맛이 없거나.진하거나...또는 일부러 조금씩.홀짝홀짝.찔끔찔끔...마신다는 어감이고, 액체로 된 것에만 쓴다. 상대어는 gulp[걸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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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에게 마실 것을 주면서, 이거 떠거우니까 조금씩 마셔.라고 하면
=> 입에 조금만 넣어서 마시고...또 조금 넣어서 마시고...라는 어감이니까 sip
이거 떠거워> This is hot.
+(떠거우)니까? 떠겁다 그래서.so> This is hot, so. 이거 떠거우니까.
+(마실것. 그것)조금씩 마셔> This is hot, so sip it.
+조심해서 carefully[케어풀리]> This is hot, so sip it carefully. 이거 떠거우니까 조심해서 조금씩 마셔.
술자리에서, 이 술 아주 독해, 조금씩 마셔.라고 하면
=> 술이 독하다?... 강하다 strong
=> 이 술 아주 독해> This wine is very strong.
+조금씩 마셔 sip> This wine is very strong. Sip it.이 술 아주 독해. 조금씩 마셔.
톰이 무더운 여름날 그늘에 앉아서, 마실 것을 빨대로 조금씩 (빨아)먹고 있으면,
톰이 조금씩 마시고 있다> Tom is sipping.
+마실 것 a drink> Tom is sipping a drink. 톰이 마실거리를 홀짝홀짝 마시고 있다.
+빨대로? 빨대를 통해 through a straw[스트로우]> Tom is sipping a drink through a straw.
Tom is sipping on(또는 at) his juice(milk,tea....).와 같이, 무엇을 홀짝홀짝 마신다.라는 표현에 꼬리말(전치사:on,at)를 붙여서 말하는 경우도 있다.
sip를 이름말로 써보면,
술을 못한다는 친구에게, 괞찮아, 한모금만 마셔봐. 라고 한다면
=> Have a sip.
맛있어, 이거 조금 마셔봐.라고 하면,
Have a sip of this, it's delicious[딜리셔서:맛있는]!
■ 벌컥벌컥.꿀꺽꿀꺽 마신다 gulp,gulps,gulped - gulping,gulped
[걸프,걸프스,걸프트 - 거얼핑,걸프트]
홀짝홀짝 마신다 sip의 상대말로서, 무엇을 입에다가 한꺼번에 잔뜩 넣고 순식간에 꿀꺽 삼킨다...그런 어감으로 단숨에 마신다. 꿀꺽꿀꺽.벌컥벌컥 마신다 라는 말이고, 꼭 액체로 된 것이 아닌 음식에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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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말로 쓸때는,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로 down[다운]과 함께 쓴다. down은 량.정도.수준...등이 줄어든다는 어감을 가진 낱말이니까, 한 입에 잔뜩 넣고 꿀꺽꿀꺽 삼키니까, 양이 팍팍 줄어든다...그런 어감을 더해주게 된다.
톰이 목이 말라서,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있다 라는 어감으로 말하면
=> 톰이 벌컥벌컥 마시고 있다> Tom is gulping.
+(그래서) 양이 팍팍줄고 있다는 어감인 down을 보태면> Tom is gulping down.
+물 water> Tom is gulping down water. 톰이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있다.
수잔이 늦어서, 아침을 입에 잔뜩씩 퍼 넣고는 꿀꺽꿀꺽 삼켜서 먹고는 뛰어 갔다면
수잔이 꿀꺾꿀꺽 먹었다> Susan gulped down.
+아침 breakfast> Susan gulped down her breakfast. 수잔이 아침을 꿀꺾꿀꺽 먹었다.
+그리고는 then[덴]> Susan gulped down her breakfast then..
+뛰어갔다? 뛰었다 + 갔다...? 뛰어서 있던 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떨어져 멀어져 갔다...그런 어감이지... 그런 어감을 가진 영어낱말은 off[오프:붙어 있다가 떨어진다는 말]
=> Susan gulped down her breakfast then ran off.
만약에, off를 말 안하면 말이 안될까? 당연히 말이 되지. 다만, '달려갔다'에서 갔다...라는 어감이 없이 그냥 '꿀꺽꿀꺽 먹고는 뛰었어'... 정도의 어감이 된다.
린다가 너무 슬퍼서, 눈물을 펑펑쏟으면서도, 눈물을 꿀꺾꿀꺽 삼켰다 라는 말을 해보면
=> Linda gulped down tears[티어ㄹ즈: 눈물].
금붕어가 어디가 아픈지... 물위에 떠서, 입을 하늘로 들고는 뻐꿈뻐꿈한다는 어감을 표현하면
My gold fish is gulping in air. 금붕어가 하늘에 대고 입을 뻐꿈뻐꿈한다.
gulp는 위에서와 같이 움직임말로도 하지만, '단숨에'라는 어감으로 이름말로 흔히 사용하니까 익혀보자.
땀이 비오듯 하는 여름날, 톰이 마실거리를 단숨에 끝내버렸다(마셨다)라고 하면
톰이 마실거리를 마셨다 > Tom drank his drink.
+단숨?...단=하나.one 이니까 one gulp, 단숨에?...에? 여러번이 아니고 한번안에...라는 어감이니까
in[인:안에.내에] => 단숨에 in one gulp> Tom drank his drink in one gulp.
=> 말은 되었는데, Tom drank his drink in one gulp.를 각 낱말의 어감을 생각하면서 소리내서 여러번 읽어보자. 어떤가?....
=> drank, drink가 연이어 있으니까 어감이 좀 그렇지. 그래서, 마실거리.his drink를 water...로 바꾸어도 좋겠고, 아니면 drank를 끝냈다.finished....로 바꾸어도 좋겠고...
=> Tom finished his drink in one gulp. 또는
=> Tom swallowed his drink in one gulp. 라고 하면 어감이 좀 더 좋겠다. *swalled[수왈로ㅜ드: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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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 것(a drink 또는 drinks)
물 water[워터]
떠거운 물 => hot water *hot[홑: 뜨거운]
찬물 => cold water *cold[코 울드: 차가운]
시원한 물 => cool water *cool[쿠울: 시원한.상쾌한]
생수(깨끗하고 신선해서 끓이지 않고 마실 수 있는 물) pure water *pure[퓨어:순수한,깨끗하고 신선한]
수도물 tab water *tab[탭: 수도...등의 꼭지]
병에든 물(파는 물) bottle water *bottle[보틀: 병]
차 tea
홍차 red tea
녹차 green tea
허브차 herbal tea *herbal = herb[허버]+ al[ㅓㄹ:꾸밈말로 바꾸는 꼬리] => 허버의
커피 coffee , 무카페인 커피(카페인을 뺀 커피) decaffeinated coffee *de(undo)+caffeinated
무알콜 음료 soft drink *soft[쏘프트:부드러운]
콜라 a coke[코ㅜ크]
건강음료 healthy drink
차가운 마실거리(cold drinks)
=> 차가운 cold[코울드] + 무엇 => cold tea, cold coffee.....
=> iced[아이스트: 얼음을 넣어 차가워진]+ 무엇 => iced tea, iced coffee...
▶ 마시는 도구.그릇들
커피를 마신다. > drink coffee.
커피를 한 숟갈 마신다 > drink a spoon of coffee
커피를 한 잔 마신다 > drink a cup of coffee
커피를 한 머그(컵) 마신다> drink a mug of coffee
커피를 한 그릇 마신다 > drink a bowl of coffee
좀 우스운 면이 있지만, 굳이 이런 말을 써놓는 이유는, 커피나 차는 a cup of를 붙여서 말해야 하고, 물은 a glass of를 붙여서 말해야 하고...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라는 뜻에서이다. 우리말도 그렇듯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한 잔일 수도 있고, 한 그릇일 수도 있고...영어도 마찬가지 말이니까, 유연한 생각을 갖도록 하자.
차.커피... 등을 마시는 (작은) 잔 cup,cups[컾,컾스]
물.맥주.쥬스...등을 마시는 (좀 큰) 유리잔 glass,glasses[글라스,글라씨즈]
보통 물을 마시는 유리잔 보다 좀 더 크고 손잡이가 달린 잔 mug,mugs[머그,머그스]
밥.국...을 담는 그릇 bowl,bowls [보울,보울스]
병 bottle,bottles [보틀,보틀스]
[드링크,드링크스,드랭크 - 드링킹,드렁크(또는 드렁큰)]
drink는 먹는다.eat의 상대어로서, 물.음료수.술 뿐만아니라 국.수프.즙...등등 '마신다'라는 어감이면, 폭넓게 두루두루 쓸 수 있고, '마실것'이란 이름말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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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마신다 라고 말하려면, 마신다.drink 뒤에 마실것(차.우유,물...)을 붙여 말하면 된다.
난 매일 요구르트를 마셔>
나는 마셔> I drink.
+요구르트를 yogurt> I drink yogurt.
+매일 everyday> I drink yogurt everyday.
I:you로 바꿔서 물으면?> You drink yogurt everyday. => Do you drink yogurt everyday? 넌 매일 요구르트를 마시니?
마실 것 좀 있어요?>
뭐가 있다> There is something.
+마실 to drink> There is something to drink. 마실 것이 있다.
물으면?> Is there something to drink? 뭐 마실 것 좀 있나?
something:anything> Is there anything to drink? 그러면 어감은?
something은 있다는 어감이고, anything은 무엇이라도.어떤 것이라도... 라는 어감이다. 즉, something이라고 말하면, 마실것이 있는 것을 알고 있거나 또는 마실 것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생각으로 묻는 어감이고, anythihg이라고 하면, 마실 것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또는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혹시...라는 어감이 된다. 그래서, 손님에게, 마실 것 좀 드릴까요? 라고 말할 때는,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라고 하는 것이 어감상 적합하다.
너무 더워서, 나 시원한 것 좀 마시고 싶어.라고 하면
난 하고 싶다> I'd like>
+마시는 것 to drink> I'd like to drink. 마시고 싶어.
+시원한 것 something cold> I'd like to drink something cold[콜드:차가운]. 시원한 것을 마시고 싶어.
I:you로 바꿔서 물으면?> Would you like to drink something cold? 시원한 것 좀 마실래?
something cold: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what? =>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뭐 마시고 싶니?
커피 한 잔 줄까? 라고 물으니 => 설탕 넣어 달라는 뜻으로, 난 설탕 넣어서 마셔.라고 하면,
나는 커피를 마신다> I drink coffee.
+설탕 넣어서? 설탕도 커피와 함께(with) 넣어서...=> with sugar
=> I drink coffee with sugar. 나는 커피를 설탕과 함께 넣어서 마신다.
=> 상황상 '커피.coffee'라는 말은 안해도 아니까 줄여서> I drink with sugar. 난 설탕 넣어서 마신다.
=> 상황상 커피를 마신다(I drink)는 것은 아니까 줄여서> With sugar. 설탕 넣어서.
위의 I drink coffee with sugar.에서
I:you로 바꿔서 물으면> You drink coffee with sugar. => Do you drink coffee with sugar? 커피 설탕 넣어서 마시니?
with sugar: 어떻게how로 바꾸면> Do you drink coffee how? => How do you drink coffee? 넌 커피를 어떻게 마시니?
=> 상황상 '커피.coffee'를 말 안해도 아니까 줄여서> How do you drink? 어떻게 마시니?
커피에 설탕 넣어서 마시고 싶으세요(커피에 설탕 넣어 드릴까요)?
=> Would you like to drink coffee with sugar?
=> 상황상 커피라는 것도 알고, 마신다는 것도 아니까, 확 줄여서 => 설탕 넣어? => With sugar?
커피를 내어 주면서, 설탕이나 크림을 넣는지 어떤지를 물을 때, 커피를 어떻게 마시니?라고 해보면,
=> 너는 마신다> You drink coffee.
+어떻게 how?> You drink coffee how. => How do you drink coffee? 커피를 어떻게 마시니?
=> 상황상 커피라는 것을 아니까 줄여서> How do you drink? 어떻게 마시니?
=>I drink coffee from a large mug. 난 커피를 큰 머그(컵)으로 마셔.
How do you drink? 넌 어떻게 마시니? ...
이와 같이, 상황에 따라, How do you drink?는 뜻이 다를 수 있다.
▶ drink를 '마실 것'이라는 이름말로 써보자.
차, 커피... 이런게 '마실 것.a drink'입니다.> This is a drink, like tea, coffee...
차.커피.쥬스...와 같이 마실 것을 엎질렀을 때,
미안해요. 내가 마실 것을 엎질렀어요. 라고 하면
미안해요> Sorry.
+내가 엎질렀어요> Sorry, I spelled[스펠드: 엎질렀다].
+마실 것 drink> Sorry, I spelled my drink.
▶ 가루제품이거나 너무 진해서.... '물에 타 먹는다'라고 말하는데, 영어에서도 마찬가지다.
레몬쥬스를 마신다> I drink lemon juice.
+물에 타서? 물에 넣어서 in water> I drink lemon juice in water.나는 레몬쥬스를 물에 타서 마신다.
+따뜻한 hot> I drink lemon juice in hot water. 나는 레몬쥬스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in:with로 바꾸면> I drink lemon juice with hot water. 어감 차이는?
in water라고 하면, 레몬쥬스를 물 속(in)에 넣는 것이니까, 한글의 '타서'라는 말과 같고, with water라고 하면, 보통 물에 타서 마시니까, 물에 타서라는 말이 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drink는 술 또는 술을 마신다 라는 말로도 흔히 쓰인다.
날씨도 그렇고.... 술 마시러 나가자.라고 하면
나가자> Let's go out.
+술 마시러 to drink> Let's go out to drink. 술 마시러 나가자.
drink를 이름말로 써서=> 저녁에 술한잔 하자.라고 하면
=> 먹다.eat를 대신해서 do,have 라고도 말한다는 것을 익혔는데, 마찬가지 어감으로, 마신다.drink를 대신해서도 do,have라고 말한다.
(술 한 잔을) 마시자> Let's have.
+술 한잔 a drink> Let's have a drink. 술 한 잔하자.
+오늘 저녁에 this evening> Let's have a drink this evening.
▶ 기타 표현들
조금 남은 음료수를 싹 마셔 치웠다.라는 어감으로 말하면,
=> 치웠다? 가까이 있는 것을 멀리... 그런 어감이고, 영어는 away[어웨이]
=> I drank away.마셔 치웠다.
쥬스.술.국... 등을 말끔히.완전히 마셔라 라고 하면
=> 말끔히.완전히 라는 어감의 영어는 up[엎]
=> Drink up! 싹 마셔!
up:down> Drink down! 이라고 하면? down은 정도.수준.량.강도...등이 점점 낮아진다는 어감을 가진 낱말이므로, 쭈욱 마셔서, 물.술.쥬스.... 드이 줄어들어서 없어지도록 하라는 어감이다.
우리는 개울물을 마신다(개울에서 물을 마신다)> We drink from a stream.
■ 홀짝홀짝 마신다 sip,sips,sipped - sipping,sipped
[씨프,앂스,앂ㅍ트 - 앂핑,앂ㅍ트 ]
떠겁거나.맛이 없거나.진하거나...또는 일부러 조금씩.홀짝홀짝.찔끔찔끔...마신다는 어감이고, 액체로 된 것에만 쓴다. 상대어는 gulp[걸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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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에게 마실 것을 주면서, 이거 떠거우니까 조금씩 마셔.라고 하면
=> 입에 조금만 넣어서 마시고...또 조금 넣어서 마시고...라는 어감이니까 sip
이거 떠거워> This is hot.
+(떠거우)니까? 떠겁다 그래서.so> This is hot, so. 이거 떠거우니까.
+(마실것. 그것)조금씩 마셔> This is hot, so sip it.
+조심해서 carefully[케어풀리]> This is hot, so sip it carefully. 이거 떠거우니까 조심해서 조금씩 마셔.
술자리에서, 이 술 아주 독해, 조금씩 마셔.라고 하면
=> 술이 독하다?... 강하다 strong
=> 이 술 아주 독해> This wine is very strong.
+조금씩 마셔 sip> This wine is very strong. Sip it.이 술 아주 독해. 조금씩 마셔.
톰이 무더운 여름날 그늘에 앉아서, 마실 것을 빨대로 조금씩 (빨아)먹고 있으면,
톰이 조금씩 마시고 있다> Tom is sipping.
+마실 것 a drink> Tom is sipping a drink. 톰이 마실거리를 홀짝홀짝 마시고 있다.
+빨대로? 빨대를 통해 through a straw[스트로우]> Tom is sipping a drink through a straw.
Tom is sipping on(또는 at) his juice(milk,tea....).와 같이, 무엇을 홀짝홀짝 마신다.라는 표현에 꼬리말(전치사:on,at)를 붙여서 말하는 경우도 있다.
sip를 이름말로 써보면,
술을 못한다는 친구에게, 괞찮아, 한모금만 마셔봐. 라고 한다면
=> Have a sip.
맛있어, 이거 조금 마셔봐.라고 하면,
Have a sip of this, it's delicious[딜리셔서:맛있는]!
■ 벌컥벌컥.꿀꺽꿀꺽 마신다 gulp,gulps,gulped - gulping,gulped
[걸프,걸프스,걸프트 - 거얼핑,걸프트]
홀짝홀짝 마신다 sip의 상대말로서, 무엇을 입에다가 한꺼번에 잔뜩 넣고 순식간에 꿀꺽 삼킨다...그런 어감으로 단숨에 마신다. 꿀꺽꿀꺽.벌컥벌컥 마신다 라는 말이고, 꼭 액체로 된 것이 아닌 음식에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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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말로 쓸때는,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로 down[다운]과 함께 쓴다. down은 량.정도.수준...등이 줄어든다는 어감을 가진 낱말이니까, 한 입에 잔뜩 넣고 꿀꺽꿀꺽 삼키니까, 양이 팍팍 줄어든다...그런 어감을 더해주게 된다.
톰이 목이 말라서,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있다 라는 어감으로 말하면
=> 톰이 벌컥벌컥 마시고 있다> Tom is gulping.
+(그래서) 양이 팍팍줄고 있다는 어감인 down을 보태면> Tom is gulping down.
+물 water> Tom is gulping down water. 톰이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있다.
수잔이 늦어서, 아침을 입에 잔뜩씩 퍼 넣고는 꿀꺽꿀꺽 삼켜서 먹고는 뛰어 갔다면
수잔이 꿀꺾꿀꺽 먹었다> Susan gulped down.
+아침 breakfast> Susan gulped down her breakfast. 수잔이 아침을 꿀꺾꿀꺽 먹었다.
+그리고는 then[덴]> Susan gulped down her breakfast then..
+뛰어갔다? 뛰었다 + 갔다...? 뛰어서 있던 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떨어져 멀어져 갔다...그런 어감이지... 그런 어감을 가진 영어낱말은 off[오프:붙어 있다가 떨어진다는 말]
=> Susan gulped down her breakfast then ran off.
만약에, off를 말 안하면 말이 안될까? 당연히 말이 되지. 다만, '달려갔다'에서 갔다...라는 어감이 없이 그냥 '꿀꺽꿀꺽 먹고는 뛰었어'... 정도의 어감이 된다.
린다가 너무 슬퍼서, 눈물을 펑펑쏟으면서도, 눈물을 꿀꺾꿀꺽 삼켰다 라는 말을 해보면
=> Linda gulped down tears[티어ㄹ즈: 눈물].
금붕어가 어디가 아픈지... 물위에 떠서, 입을 하늘로 들고는 뻐꿈뻐꿈한다는 어감을 표현하면
My gold fish is gulping in air. 금붕어가 하늘에 대고 입을 뻐꿈뻐꿈한다.
gulp는 위에서와 같이 움직임말로도 하지만, '단숨에'라는 어감으로 이름말로 흔히 사용하니까 익혀보자.
땀이 비오듯 하는 여름날, 톰이 마실거리를 단숨에 끝내버렸다(마셨다)라고 하면
톰이 마실거리를 마셨다 > Tom drank his drink.
+단숨?...단=하나.one 이니까 one gulp, 단숨에?...에? 여러번이 아니고 한번안에...라는 어감이니까
in[인:안에.내에] => 단숨에 in one gulp> Tom drank his drink in one gulp.
=> 말은 되었는데, Tom drank his drink in one gulp.를 각 낱말의 어감을 생각하면서 소리내서 여러번 읽어보자. 어떤가?....
=> drank, drink가 연이어 있으니까 어감이 좀 그렇지. 그래서, 마실거리.his drink를 water...로 바꾸어도 좋겠고, 아니면 drank를 끝냈다.finished....로 바꾸어도 좋겠고...
=> Tom finished his drink in one gulp. 또는
=> Tom swallowed his drink in one gulp. 라고 하면 어감이 좀 더 좋겠다. *swalled[수왈로ㅜ드:삼켰다]
☞ 마실 것들과 마시는 도구(잔...)들을 익혀보자. >>
▶ 마실 것(a drink 또는 drinks)
물 water[워터]
떠거운 물 => hot water *hot[홑: 뜨거운]
찬물 => cold water *cold[코 울드: 차가운]
시원한 물 => cool water *cool[쿠울: 시원한.상쾌한]
생수(깨끗하고 신선해서 끓이지 않고 마실 수 있는 물) pure water *pure[퓨어:순수한,깨끗하고 신선한]
수도물 tab water *tab[탭: 수도...등의 꼭지]
병에든 물(파는 물) bottle water *bottle[보틀: 병]
차 tea
홍차 red tea
녹차 green tea
허브차 herbal tea *herbal = herb[허버]+ al[ㅓㄹ:꾸밈말로 바꾸는 꼬리] => 허버의
커피 coffee , 무카페인 커피(카페인을 뺀 커피) decaffeinated coffee *de(undo)+caffeinated
무알콜 음료 soft drink *soft[쏘프트:부드러운]
콜라 a coke[코ㅜ크]
건강음료 healthy drink
차가운 마실거리(cold drinks)
=> 차가운 cold[코울드] + 무엇 => cold tea, cold coffee.....
=> iced[아이스트: 얼음을 넣어 차가워진]+ 무엇 => iced tea, iced coffee...
▶ 마시는 도구.그릇들
커피를 마신다. > drink coffee.
커피를 한 숟갈 마신다 > drink a spoon of coffee
커피를 한 잔 마신다 > drink a cup of coffee
커피를 한 머그(컵) 마신다> drink a mug of coffee
커피를 한 그릇 마신다 > drink a bowl of coffee
좀 우스운 면이 있지만, 굳이 이런 말을 써놓는 이유는, 커피나 차는 a cup of를 붙여서 말해야 하고, 물은 a glass of를 붙여서 말해야 하고...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라는 뜻에서이다. 우리말도 그렇듯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한 잔일 수도 있고, 한 그릇일 수도 있고...영어도 마찬가지 말이니까, 유연한 생각을 갖도록 하자.
차.커피... 등을 마시는 (작은) 잔 cup,cups[컾,컾스]
물.맥주.쥬스...등을 마시는 (좀 큰) 유리잔 glass,glasses[글라스,글라씨즈]
보통 물을 마시는 유리잔 보다 좀 더 크고 손잡이가 달린 잔 mug,mugs[머그,머그스]
밥.국...을 담는 그릇 bowl,bowls [보울,보울스]
병 bottle,bottles [보틀,보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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